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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텔 룸서비스도 로봇이 대신 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31

호텔 룸서비스도 로봇이 대신 한다
日 프린스 호텔, 10월 룸서비스 로봇 도입

호텔 룸서비스도 사람이 아닌 로봇이 하는 시대가 열린다.

고객이 호텔방에서 전화를 걸면 로봇이 직접 문 앞으로 요청한 비품이나 식품을 배달해 주는 자율주행 로봇이 실제로 운영된다.

31일 기즈모도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올 10월 초부터 룸서비스 로봇 ‘릴레이’(Relay)를 사용할 계획이다.

로비에 위치하게 될 릴레이는 룸서비스 전화를 받으면 호텔 직원으로부터 물건을 받은 뒤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장애물과 사람을 피해 손님방까지 이동한다. 방 앞에 도착했다는 알림은 전화를 이용한다.

 


직원과 얼굴을 맞대고 싶지 않은 투숙객들에게는 릴레이가 편리할 수 있다. 아울러 귀엽고 독특한 외관은 아이들을 이 호텔에 묵고 싶게 만드는 유인 요소가 된다.

릴레이는 앞으로 룸서비스뿐 아니라 사무실이나 공장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 기기는 올 10월 초 일본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N타워 로비에서 투숙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프린스 호텔은 고객의 편의성과 쾌적함 향상, 그리고 업무의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을 활용해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은 이번 릴레이 로봇 도입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축적함으로써, 향후 호텔에서의 배달 편리성 향상과 운영의 효율화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릴레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로봇 벤처 회사인 사비오크(Savioke)가 개발, 제조한 자율주행형 배달 로봇이다. 2013년 설립된 이 회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고자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는 자율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관련동영상 보기)

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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